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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신문_2021.05 [뷰템] 향(香)·보습 동시에... 에데니끄, 꼬모엘라 퍼퓸드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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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2-03-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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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니끄의 꼬모엘라 퍼퓸드 핸드크림 4종
휴대성 높인 용기로 코시국 필수템 안착
끈적임·미끄러짐 없앤 가볍고 산뜻한 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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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은 필수가 됐다. 특히 손소독제는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비롯해 음식점, 사무실 등 곳곳에 비치돼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손소독제에는 60% 이상의 에탄올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을 빼앗는다. 이에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피부 보습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최근 손소독제와 함께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인기가 높아진 것이 바로 핸드크림이다. 피부 보습을 위해 주로 겨울이나 환절기에 사용했던 보습템이지만 최근에는 항시 사용하는 물품이 됐다. 특히 소비자들은 같은 핸드크림이라면 향이 좋은 것을 선호한다. 

향은 일상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넓어졌다. 특히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향을 갖고 싶어하는 욕구도 커져 최근에는 니치향수의 인기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뷰템>에서는 조향사가 직접 제조한 에데니끄의 꼬모엘라 퍼퓸드 핸드크림 4종을 사용해봤다. 4종의 핸드크림은 꼬모엘라 라인의 향수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각각의 개성넘치는 향으로 날마다 기분에 따라 사용하기 좋다. 잦은 손씻기로 거칠어진 손에 보습감을 선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니치향수를 즐길 수 있었다.


보습 함유한 크림+고급스러운 향.... 1석2조 핸드크림 


꼬모엘라 핸드크림은 4종이다. ▲파란색 패키지에 담긴 '마그니피코' ▲연두색 패키지에 담긴 '버가미아' ▲연한 핑크색 '디어 마틸다' ▲진한 핑크색의 '터치'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담긴 제품을 보니 선물받은 느낌을 받았다. 제품만 달랑 있는 것이 아니라, 개별 박스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핸드크림 용기는 아이크림 용기 같이 얇고 길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30ml 용량으로 파우치에도 들어가고, 작은 핸드백에도 넣었을 때 가방이 튀어나오거나 넘치는 일이 없었다. 특히 일반 핸드크림에서 많이 사용하는 8각 캡이 아니라, 원형이어서 잊어버리거나 떨어뜨리는 점을 보완했다.

또한 꼬모엘라 핸드크림 용기는 끝까지 사용해도 변형되지않는 'pe튜브용기'를 사용했다. 보통 시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미네이트 재질'의 튜브는 잘 구겨지는데, 꼬모엘라 핸드크림은 용기가 끝까지 보존되는 장점이 있다.

꼬모엘라 핸드크림 4종은 불투명한 하얀색의 찐득한 텍스처를 가졌다. 각각이 가진 특유의 향은 꼬모엘라가 출시한 향수와 같은 향을 그래도 구현했다. 

먼저 연한 핑크색 패키지에 담긴 '디어 마틸다'에 손이 갔다. 디어 마틸다는 살구와 복숭아 향으로 달달한 플로럴 향기가 났다.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향으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았다.

다음으로 진한 핑크색 '터치'를 사용해봤다. 회사에 따르면 터치는 튜베로즈와 자스민의 화이트 플로럴 블렌딩과 부드러운 머스크와 샌달우드가 더해진 향이다. 기자가 터치를 바르자 미용 비누향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갓 샤워를 마친듯한 향으로 언제든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향이다.

파란색 패키지에 담긴 '마그니피코'는 머스크향이다. 파인애플과 블랙커런트의 향을 담아 이국적이고, 진한 향이 났다. 살짝 무겁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바를수록 매력적인 머스크향이 손을 감쌌다. 

마지막으로 초록색 패키지에 담긴 '버가미아'는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났다. 버가미아 핸드크림은 버가못과 레몬을 함유했다. 가볍고 싱그러운 향으로 언제 어디서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핸드크림 4종의 발림성은 뛰어났다. 소량을 손등에 올려도 뭉쳐서 떨어지지 않고 물처럼 흐르지도 않았다.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은 아니지만, 보습 효과가 높아 촉촉했다. 최근 손세정로 거칠어진 손이 부들부들해지는 효과를 누렸다.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았고, 시간이 지난 후 매트함으로 핸드폰을 만져도 지문이 남지 않아 사용감이 뛰어났다. 

5~6시간 오드퍼퓸 타입 향수...

시어버터 1만5000ppm 함유로 '촉촉'


꼬모엘라 핸드크림의 향 지속력은 길었다. 핸드크림을 손부터 손목까지 발라주면 향이 잘 날아가지 않고 수분으로 보호막을 만드는 1석 2조 효과를 볼 수 있다.

모꼬엘라 핸드크림은 글리세린 성분 함유로 수분을 유지해주고,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시어버터'가 1만5000ppm 함유로 끈적임 없고 산뜻한 피부 보습 효과를 낸다. 뿐만 아니라 피부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는 감나무잎추출물, 감초뿌리추출물, 벚꽃추출물, 포도씨오일, 글리세린, 알로에베라잎수, 시어버터 함유하고,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연꽃추출물, 귤껍질추출물, 뽕나무껍질추출물, 병풀추출물, 약모밀추출물을 함유했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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